12/15/2019

올 한해도 감사드리며

동경에 있는 저희 선교부의 선교사들이 오쿠부교회에 모여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를 빌려준 오쿠보침례교회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크리스챤은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 이것 또한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은 우리가 지고 있는 빗입니다. 이 빗은 도저희 우리가 다 값을 수가 없기에 표현한 단어가 은혜가 아니겠습니까? 한해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들은 조금이나마 은혜를 값기 위해서라도 더욱 전도에 힘써야 합니다.  감사예배시간에는 오쿠보침례교회가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를 현재의 담임목사인 카와노 목사님이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이 교회를 개척하신 분이 저희 선교부의 선교사였다고 합니다. 길거리에서 노방전도로 시작을 하여 교회 건물을 지금과 같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오쿠보교회가 올해 회개년도 내로 출석40명이 넘치기를 간절히 정말 너무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담임목사를 위하여 기도하는 모습


준비한 음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