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2015

안식년을 다녀와서


작년 7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안식년으로 다녀왔습니다. 모교회에서 7개월간 있는 동안 코카브(히:별)라고 이름 지어진 2부 찬양대를 맡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너무 기뻤습니다. 안식이라는 것은 물론 몸을 쉼으로 다음을 위해서 충전하는 의미도 있겠습니다만 저로서는 비록 몸은 더 힘이 들었지만 더 기쁨이 넘친 안식이었습니다. 그런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헌신할 때 참다운 안식이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찬양대의 연습 모습을 한컷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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